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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뒤처질라…트럼프·바이든·오바마 참모들, 초당적 에너지 인프라 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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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1. 01:05

중국에 뒤처질라…트럼프·바이든·오바마 참모들, 초당적 에너지 인프라 개혁 촉구

간단 요약

미국 전직 고위 관료들이 중국과의 첨단산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에너지 인프라 인허가 절차의 조속한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부담 완화 및 일자리 법안'의 통과를 요구하며, 전력망 부족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지연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재닛 옐런 전 재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전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국 전직 고위 관료들이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들은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둘러싼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력망 구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이 통과를 촉구한 '미국 부담 완화 및 일자리 법안'은 지난 9월 30일 공개된 법안으로, 에너지 시설의 환경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고 송전망 확충을 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노동·지역사회 단체 185곳이 지난 13일 의회에 반대 서한을 보내는 등 법안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력망 부족은 이미 산업 현장의 심각한 병목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에서는 최소 47건의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철회됐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2~3년이면 건설할 수 있지만, 신규 송전망 구축에는 4~8년이 소요됩니다.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현재 계획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중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약 35%에 불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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