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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페어퍼드 공군기지 테러 모의 혐의 2명 재체포…이란 배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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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1. 09:12

영국 경찰, 페어퍼드 공군기지 테러 모의 혐의 2명 재체포…이란 배후 수사

간단 요약

영국 대테러경찰이 이란 정보기관과 연계된 테러 모의 혐의자 2명을 다시 체포했습니다.

서방 29개국은 이번 사건에 이란이 관여했음을 공식 확인하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영국 대테러경찰이 페어퍼드 공군 기지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을 재체포했습니다. 이번에 붙잡힌 이들은 24세 영국 국적 남성과 25세 영국·이란 이중국적 남성으로, 이란 정보기관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기지는 미군이 대이란 군사작전을 위해 활용하는 전략 폭격기 주둔지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용의자는 총 7명으로, 이들은 이례적으로 전원 보석 허가를 받아 풀려난 상태였습니다. 로런스 테일러 런던경찰청 특수작전국장은 현재 이란이 국가 차원에서 개입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고, 수사관들이 이란의 개입 수준과 배후 목적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의 대응도 이어졌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29개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란의 관여를 공식 확인하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테러 모의 사건 이후 미군은 페어퍼드 기지에 배치했던 전략 폭격기를 철수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영국 국내정보국(MI5)의 켄 매컬럼 국장은 최근 1년간 영국에서 이란과 연루된 사건으로 체포된 용의자가 50명 이상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이란 정부는 영국 내 모든 관련 사건에 대해 자국 연루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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