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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867만 명 역대 최대… 정규직과 임금 격차 194만 원으로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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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05:06

비정규직 867만 명 역대 최대… 정규직과 임금 격차 194만 원으로 벌어져

간단 요약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이 38.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 격차는 194만 원으로 사상 최대 폭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867만 1000명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체 임금근로자 2252만 6000명 중 38.5%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년보다 0.3% 포인트 상승하며 고용 형태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임금 격차 역시 역대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405만 2000원인 반면, 비정규직은 211만 2000원에 그쳐 두 집단 간 격차는 194만 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비정규직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36.5%, 건강보험 가입률은 53.0%로 각각 전년 대비 하락하며 근로 여건과 복지 수혜율이 더욱 열악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정규직 증가세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비정규직은 318만 명으로 전체 비정규직의 36.7%를 차지하며 전년보다 13만 5000명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업에서 비정규직이 186만 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1년간 증가 폭 또한 11만 2000명으로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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