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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장관, 수시 원서접수 장애는 '부실 검증' 탓…12월까지 개선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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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3. 10:34

최교진 장관, 수시 원서접수 장애는 '부실 검증' 탓…12월까지 개선책 마련

간단 요약

지난 9월 발생한 원서접수 장애는 서버 운영체제 호환성 문제와 사전 검증 부실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교육부는 정시모집을 앞두고 경쟁률 공개 방식 개선과 대행사 관리 강화 등 공공성 대책을 수립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9월 11일 오후 5시 50분, 2027학년도 수시모집 마감을 앞두고 민간 대행사 유웨이어플라이 서버에 장애가 발생해 수험생들이 원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이번 사태의 원인과 대책을 보고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민간 IT 전문기관인 LG CNS가 실시한 특별조사 결과, 대행사가 서버 운영체제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와 부실한 사전 검증이 장애의 핵심 원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교육부는 다가오는 정시모집을 위해 12월까지 구체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접수 마감 전 최종 경쟁률이 공개되지 않도록 방식을 개선하고, 경쟁률 유추가 불가능한 새로운 수험번호 부여 방식을 도입합니다. 또한 대행사 운영 장비 표준화와 과부하 테스트를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교육부와 대교협, 양 대행사가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상시 통합연락망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 장관은 대학 원서접수 시스템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공적 관리체계로의 전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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