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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GMO인터넷, 해커에 13억 현상금 맞불…2.7만대 서버 해킹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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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20:09

日 GMO인터넷, 해커에 13억 현상금 맞불…2.7만대 서버 해킹 비상

간단 요약

GMO인터넷그룹의 가상서버가 해킹되어 고객 정보 유출과 부정거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업은 해커의 금전 요구를 거부하고 범인 검거를 위해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GMO인터넷그룹의 FX 자동매매용 가상서버(VPS) '오나마에닷컴 데스크톱 클라우드'가 해킹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최대 2만 6,739대의 서버가 영향을 받았으며, 일본 안팎 70여 개 금융사가 연관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서버에 저장된 계좌 접속 정보가 유출되면서 실제 부정거래까지 이어지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구마가이 마사토시 GMO인터넷그룹 대표는 해커의 금전 요구에 절대 응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신 해커가 요구한 100만 달러(약 13억 3천만 원)와 동일한 금액을 범인 검거를 위한 현상금으로 내걸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GMO는 피해 보상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5,000엔(약 4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하며, 정보 유출이 확인된 이용자에게는 최대 300만 엔(약 2,5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일본 정부에 경찰과 자위대가 공격 서버를 무력화할 수 있는 '능동적 사이버 방어' 적용을 긴급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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