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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영일만 횡단대교 노선 등 주요 지역 현안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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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20:02

포항시의회, 영일만 횡단대교 노선 등 주요 지역 현안 집중 점검

간단 요약

포항시의회는 제334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산업단지 지원과 의료폐기물 시설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용선 시장은 영일만 횡단대교의 내륙 우회 노선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포항시의회가 제334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의회 첫 시정 질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민규, 김은주, 김영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주변 지역 지원 대책부터 청하 의료폐기물 처리 시설 관련 대응 방안,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노선 등 지역의 핵심 현안들이 폭넓게 다뤄졌습니다. 특히 건설 계획 수립 후 18년이 지난 영일만 횡단대교 사업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재검토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연내 최종 노선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내륙 우회 노선안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지역 상생과 재원 운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제시됐습니다. 시는 2025년 기준 포스코가 11억 3,000만 원, 포스코퓨처엠이 3억 2,000만 원을 지역 지원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6년 교부 예정인 원전 지역자원시설세 35억 원은 전액 특별회계로 편성해 원전 인근 주민 안전 사업에 우선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지곡단지 노후 오수관로 문제에 대해 시는 사유지 관리 권한이 입주자 대표 회의에 이전된 만큼 직접적인 예산 투입에는 법적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미곶 공군 부대 이전 부지는 지뢰 제거 등 안전 확보 후 주민 편익 및 관광 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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