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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업계, 생산적 금융 6.2조 공급…장기투자 규제 개선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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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0. 10:01

생명보험업계, 생산적 금융 6.2조 공급…장기투자 규제 개선 한목소리

간단 요약

생보업계가 올해 9월까지 6조 2000억 원을 공급하며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15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해 취약 어르신 57만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생명보험협회는 30일 금융당국과 학계,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보업계 금융 대전환 실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은 그간의 생산적 금융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보험사의 장기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생명보험업계가 올해 9월까지 생산적 금융 분야에 공급한 금액은 총 6조 2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향후 5년간 23조 7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9월 말 목표치인 3조 6000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특히 당초 계획에 없던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적 1조 2800억 원을 제외하더라도 목표 대비 약 37%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는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취약 어르신 약 57만 명에게 낙상 치료 및 회복비를 지원하며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섭니다. 이와 별도로 매년 7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소아암 환자 의료비 지원과 자살 예방,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장기투자 활성화를 위한 자산운용규제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황인창 보험연구원 금융정책연구실장은 현행 규제가 사전적 투자 제한 중심이라 보험사의 장기투자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투자 위험을 스스로 평가하고 관리하는 자율·책임 중심의 규제로 전환할 것을 제언했습니다. 이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업계와 긴밀히 협의해 제도 개선 과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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