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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국내 최초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품목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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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0. 10:28

GC녹십자, 국내 최초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품목허가 획득

간단 요약

중추신경계 증상을 동반한 헌터증후군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받았습니다.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 뇌실투여형 치료제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GC녹십자가 세계 최초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아이씨브이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중추신경계 증상을 동반한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국내에서 허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헌터증후군은 남아 10만~15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약 3분의 2가 인지 기능 저하 등 중증 중추신경계 손상을 겪습니다. 기존 정맥주사 제형은 혈액뇌장벽을 통과하지 못해 뇌 조직 치료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신약은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를 보완했습니다. 임상 결과, 뇌 손상 유발 물질인 ‘헤파란 황산’을 크게 감소시키고 인지 기능 퇴행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이미 일본, 러시아, 페루, 대만에서 허가를 마친 이 치료제는 기존 정맥주사 제형과 병용 시 전신과 중추신경계 증상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이번 허가가 국내 신경병증성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최소 4년간 연장 임상시험을 통해 장기 추적 관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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