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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AI 활용 지하 공사장 유해가스 위험 예측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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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2. 10:23

한국건설기술연구원, AI 활용 지하 공사장 유해가스 위험 예측 시스템 개발

간단 요약

AI와 IoT 센서를 결합해 지하 공사장의 유해가스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단 2개의 센서만으로 14개 구역의 가스를 추정하며, 발생 30초 내에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AI 알고리즘을 결합한 ‘지하 환경위험관리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김영석 지반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지하 공사 현장의 가스 농도와 기온, 습도, 기류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통합 플랫폼을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단 2개의 센서 데이터만으로도 14개 구역의 가스 분포를 추정할 수 있으며, 가스 누출 발생 후 30초 이내에 발생 지점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측정 대상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산소, 황화수소, 폭발성 가스,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등 6종의 가스와 미세먼지, 분진, 풍향·풍속 등입니다. 지하 밀폐공간은 사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지하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174건 발생했으며, 338명의 재해자 중 136명이 사망했습니다. 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기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 작업환경의 위험을 미리 파악해 작업자가 대응할 시간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 과제를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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