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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낙동강 중금속 오염 의혹' 장형진 영풍 고문 재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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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2. 10:50

경찰, '낙동강 중금속 오염 의혹' 장형진 영풍 고문 재수사 착수

간단 요약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 결정에 따라 장형진 영풍 고문에 대한 재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석포제련소의 중금속 오염과 정화 조치 미이행 의혹을 두고 고발인 조사가 진행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찰이 낙동강 중금속 오염 및 오염토양 정화조치 미이행 의혹을 받는 장형진 영풍 고문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2일 오전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재수사는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앞서 사건을 담당했던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장 고문을 소환하지 않은 채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수사심의위는 환경범죄단속법 및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과거 낙동강 지표수에서 하천수질기준의 최대 120배에 달하는 카드뮴이 검출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환경부는 2021년 석포제련소에 28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봉화군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오염토양을 정화하라는 조치명령을 내렸으나 이행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영풍 측은 과징금 부과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서울행정법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 다만 과거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임직원 7명은 지난해 7월 무죄가 확정되는 등 관련 법적 공방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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