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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뒤흔든 '공천헌금·수사무마' 의혹, 경찰 전방위 수사 속 진실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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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3. 09:26

정치권 뒤흔든 '공천헌금·수사무마' 의혹, 경찰 전방위 수사 속 진실 공방 가열
무소속 의원들 공천헌금·수사무마 의혹, 경찰 수사 속 핵심 인물 줄소환
1
경찰은 무소속 김병기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를 공천헌금 수수 및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8시간 조사함
2
김병기 의원의 아내 관련 수사 무마 외압 의혹에 대해 서울 동작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함
3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는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받은 1억 원이 강 의원의 전세자금으로 사용되었다고 진술을 번복함
4
경찰은 강선우 의원이 1억 원의 금품인 줄 몰랐다는 진술의 신빙성을 낮게 보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임
5
김경 서울시의원의 추가 공천헌금 의혹 정황이 담긴 녹취 120여 개를 확보하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관련 금품 전달 시도 여부를 수사 중임
정치권에 만연한 '검은돈' 의혹,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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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관련 의혹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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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1억 공천헌금' 의혹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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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원의 추가 금품 제공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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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관련 의혹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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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무소속 의원과 배우자 이모 씨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의원들로부터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전 동작구의원 전모 씨를 만나 선거 자금 필요성을 언급한 후 1000만원을 수수했으며, 또 다른 전 동작구의원 김모 씨로부터 자택에서 2000만원을 직접 받은 혐의도 있습니다.
•
또한 이 씨는 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전 동작구의원 조모 씨의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24년 동작경찰서에서 내사 종결되었으나, 김 의원의 외압으로 수사가 무마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시 경찰 간부 출신 국민의힘 의원이 김 의원 부탁을 받고 동작서에 청탁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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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1억 공천헌금' 의혹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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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무소속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시의원은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가 먼저 금품 전달을 제안했고, 강 의원에게 직접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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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강 의원은 쇼핑백을 받았으나 금품인 줄 몰랐고, 3개월 뒤 김 시의원의 항의를 받고서야 돈의 존재를 알게 되어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강 의원의 진술 신빙성을 낮게 보고 있으며, 남모 씨는 최근 조사에서 1억 원이 강 의원의 전세자금으로 사용되었다고 진술을 번복하여 진실 공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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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원의 추가 금품 제공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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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원은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의 공천헌금을 전달한 의혹 외에도, 지방선거 이후 2022년 10월과 2023년 12월에 걸쳐 강 의원 측에 1억 3천만 원 가량의 후원금을 '쪼개기 후원' 방식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후원금 역시 청탁의 대가였는지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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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 시의원은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전현직 의원들에게 금품을 전달하려 한 정황이 담긴 120여 개의 녹취 파일이 확보되어 추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시의원은 모든 금품 제공 사실을 부인하며 신고자를 무고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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