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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고농축 우라늄 '국외 반출 대신 희석' 제안…핵협상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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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22. 18:23

"이란, 고농축 우라늄 '국외 반출 대신 희석' 제안…핵협상 분수령"

간단 요약

이란은 무기급 60% 우라늄을 20% 이하로 희석하며, 핵물질 국외 반출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미국은 이란 영토 내 농축 제로를 요구하나, 상징적 소규모 농축은 검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란이 현재 무기급에 근접한 60%까지 농축된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 아래 20% 이하로 희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이란이 미국에 제시할 협상안의 핵심 내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은 핵물질의 국외 반출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10일에서 15일 안에 이해할 만한 협상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미국은 이란 영토 내 우라늄 농축 제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특사는 이러한 입장을 이란 측에 전달했습니다. 다만, 미국은 상징적인 소규모 농축이 포함되더라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상세한 근거를 이란이 제시하면 이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협상 불발 시 미국은 군사 행동을 포함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란 지도부 제거 방안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민간 용도의 핵 농축 권리를 포기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핵 시설 내 원심분리기가 대부분 파괴되어 현재 이란은 우라늄 추가 농축을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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