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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려도 갈 길 없어"…포항 마을, 권익위 조정으로 '안전 통행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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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26. 11:07

"버스 내려도 갈 길 없어"…포항 마을, 권익위 조정으로 '안전 통행로' 확보

간단 요약

포항 참샘전원마을은 횡단보도가 없어 고령 주민들이 국도 갓길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권익위 조정으로 횡단보도 설치와 버스정류장 이설, 안전시설 보강이 추진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 참샘전원마을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었습니다. 버스정류장과 마을 사이에 통행로가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참샘전원마을은 19세대가 거주하며 대다수가 고령 주민으로, 버스에서 하차한 후 인도가 없는 국도 가장자리를 걸어 이동해야 했습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중앙분리대 철거와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하는 집단민원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포항시, 포항북부경찰서, 포항국토관리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횡단보도 설치와 통행로 안전 확보를 위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포항시는 버스정류장을 이동 설치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하며, 포항북부경찰서는 횡단보도 설치에 협조합니다. 포항국토관리사무소는 예산을 확보하여 중앙분리대 철거와 횡단보도 설치를 추진하고, 가로등 및 보행자 보호울타리 등 안전시설을 보강합니다. 한삼석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소외된 농촌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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