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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계속"vs"대화 없다"…미·이란, 종전 두고 기싸움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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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26. 16:15

"협상 계속"vs"대화 없다"…미·이란, 종전 두고 기싸움 '안갯속'

간단 요약

이란은 미국의 종전안을 거부하고 5가지 조건을 역제안했습니다.

미국은 대면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력한 타격을 경고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팽팽한 기싸움 속에 이번 주말 최대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이란은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을 비현실적이고 과도하다며 거부하고, 역으로 5가지 조건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협상이 계속되고 있음을 밝히면서도, 이란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주 후반 대면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측이 군사적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하게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쿠슈너와 중동 특사 윗코프를 협상 상대로 거부하며, 대신 밴스 부통령이 협상 대표로 나서기를 원한다고 전해졌습니다. 군사적 긴장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미 육군 정예 82공수사단 병력 2천명을 포함해 약 7천명의 미 해병대 전력을 중동에 배치하고 하르그섬 점령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란은 하르그섬 주변 방어를 강화하고 호르무즈 해협뿐만 아니라 홍해까지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서 사실상 배제된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인 휴전 선언을 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을 향한 48시간 총공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쟁으로 연기되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은 5월 중순으로 다시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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