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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민형배 측근 비리 공세 "뇌물 비리 전 비서실장 문제 깔끔히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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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26. 16:12

강기정, 민형배 측근 비리 공세 "뇌물 비리 전 비서실장 문제 깔끔히 해명해야"

간단 요약

강기정 후보는 민형배 후보의 전 비서실장이 뇌물죄로 징역형을 받았음에도 재기용된 점을 비판했습니다.

민형배 후보는 해당 사건을 보수 정권의 표적 수사로 규정하며 적극 반박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을 앞두고 민형배 후보의 과거 측근 비리 사건을 둘러싼 후보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강기정 후보 측은 민형배 후보가 광산구청장 재직 시절 비서실장이 뇌물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음에도, 복역 이후 국회 4급 보좌관 등으로 재기용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강기정 후보는 측근 비리에 관대한 인물이 막대한 인허가권을 가진 특별시장 후보로서 맞는지 지적했습니다. 신정훈 후보 역시 민형배 후보가 그동안 검찰 개혁과 도덕성을 강조해 왔지만, 비서실장 과오를 보니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형배 후보는 해당 사건을 보수정권의 표적수사라고 규정하며 적극 반박했습니다. 민 후보는 당시 MB정권이 자신을 뒷조사하던 시기였고 개인 간 거래를 일탈로 엮은 사건이며, 공무원 임용상 하자가 없어 다시 임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민형배 후보는 10년 전 일을 들춰 미래를 가로막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강기정 후보는 이 사건이 정치적 해석의 대상이 아닌 공적 권한이 개입된 명백한 뇌물 비리 사건이라고 재차 압박했습니다. 강 후보는 해당 비리가 2014년부터 2016년 박근혜 정부 시기에 발생했음에도, 민 후보가 이를 MB정권 탄압으로 규정한 것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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