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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소진공, '노쇼사기' 예방 맞손…"공공기관 대리구매 요구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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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27. 14:47

경찰청-소진공, '노쇼사기' 예방 맞손…"공공기관 대리구매 요구는 사기"

간단 요약

공공기관 사칭, 대리구매 유도 후 대금 가로채는 신종 피싱이 노쇼사기입니다.

경찰청과 소진공은 소상공인 790만 명 대상으로 예방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7일 소상공인을 노린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여 대리 구매나 선결제를 유도한 뒤 대금을 가로채는 신종 피싱 범죄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주로 790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 사업자들이 범죄 대상이 됩니다. 노쇼사기는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여 특정 물품을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한 뒤 구매대금을 가로채는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소방서 등을 사칭해 소방 점검을 이유로 가짜 업체로부터 물품을 구매하게 한 뒤 돈을 편취하는 수법도 등장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청은 최신 범행 수법을 소진공에 공유하고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노쇼사기 예방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소상공인 포털인 소상공인24와 각종 지원사업 서비스를 통해 피해 예방 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업무협약 체결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지난달 9일부터 시행된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182만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쇼사기 주요 수법 안내 메시지를 전송했습니다. 신효섭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소상공인이 피싱 범죄 위협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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