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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최저임금 대폭 인상해 소득·삶의 질 격차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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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30. 17:13

공공운수노조 "최저임금 대폭 인상해 소득·삶의 질 격차 줄여야"

간단 요약

노조는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96.9%가 실제 소득 부족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870만 명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7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적용 대상 확대, 생활임금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노조가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최저임금 노동자 2,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96.9%가 월평균 최소 생활비보다 실제 소득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여 소득 격차, 자산 격차, 삶의 질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배달, 택배, 화물, 가전방문점검 노동자 등 약 870만 명에 이르는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가 최저임금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이들의 적정 임금을 보장하기 위한 심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울시 생활임금제가 도입 13년이 지났음에도 고물가·고비용 도시 구조를 반영하지 못하고 최저임금 연동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결정 구조의 민주화, 적용 범위 확대, 현실 물가를 반영한 산정 모델 도입 등을 통한 제도 전면 개편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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