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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지지자들, 신정훈·강기정 단일화에 "지금은 신정훈 찍어라" 개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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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30. 13:41

민형배 지지자들, 신정훈·강기정 단일화에 "지금은 신정훈 찍어라" 개입 논란

간단 요약

민형배 지지자들이 카톡방에서 신정훈 후보 지지를 독려하며 논란입니다.

강기정 측은 선거 개입으로 보고 고발을 예고했으며, 민형배 측은 일부 지지자 개인 행동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역선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신정훈, 강기정 후보 간 단일화 여론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쟁자인 민형배 후보 측 지지자들이 조직적으로 신정훈 후보 지지를 유도했다는 의혹입니다. 지난 3월 28일 오전부터 민형배 후보 지지자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오늘, 내일만 신정훈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내용의 카드뉴스와 메시지가 유포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전화를 받으면 캡처 사진을 남겨달라는 구체적인 행동 독려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강기정 후보 측은 이를 '조직적인 선거 개입'으로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단일화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민형배 후보 캠프 측은 일부 지지자나 캠프 참여자가 개인적으로 카드뉴스를 공유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단일화에 일절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공지를 단체 채팅방에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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