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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엑소더스'에 미제사건 폭탄…경력검사 임관 앞당기고 "미제 사건 털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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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30. 18:33

검찰 '엑소더스'에 미제사건 폭탄…경력검사 임관 앞당기고 "미제 사건 털어내라"

간단 요약

전국 검찰청 미제 사건은 2월 기준 12만 1563건으로 급증했습니다.

미제 사건 해결 위해 경력 검사 임용을 두 달 앞당겨 5월에 마무리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국 검찰청의 미제 사건이 2월 기준 12만 1563건으로 급증하여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6.3% 증가한 수치이며, 2024년 6만 4546건과 비교하면 두 배 수준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 박철우 지검장은 미제 사건 처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혐의 입증이 어려운 사건은 과감히 무혐의 처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법무부는 통상 7~8월이던 경력 검사 임용 절차를 올해는 두 달 앞당겨 5월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검찰 인력 부족은 특검 차출과 사직, 휴직 등이 이어지면서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3~5년차 평검사 12명이 미제 사건 해결을 위해 주요 지검에 직무대리 형태로 파견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주요 사건 처분을 잇따라 발표하며 미제 사건 해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력 부족과 미제 정리 압박으로 인해 추가 수사가 필요한 사안까지 손쉽게 무혐의 처분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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