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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북아프리카 직항 바닷길 개설…중고차 수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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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1. 10:53

인천항, 북아프리카 직항 바닷길 개설…중고차 수출 확대 기대

간단 요약

인천항~이집트 포트사이드(27일), 리비아 벵가지(32일) 직항 노선이 개설되었습니다.

중국 경유 없이 연간 1만 TEU 중고차 수출 물량이 신규 창출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천항과 북아프리카를 잇는 직항 바닷길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최초로 북아프리카 3개 항만을 연결하는 NAX(North Africa Express)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가 지난달 31일 신규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NAX 서비스는 인천, 상하이, 닝보, 난샤, 포트사이드(이집트), 벵가지(리비아), 미수라타(리비아), 발렌시아, 칭다오를 잇는 주 0.5항차 정기 컨테이너 항로입니다. 코스코(COSCO)가 8만DWT급 신조 다목적선박 18척을 투입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인천항과 이집트 포트사이드항은 27일, 리비아 벵가지항은 32일 만에 연결됩니다. 이번 직항로 개설로 그동안 중국 등을 경유해야 했던 중고차 수출 물류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통해 연간 약 1만TEU 규모의 중고차 수출물동량이 신규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신성장 시장을 중심으로 항로 다변화를 지속 추진하여 수도권 수출입 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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