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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 구하기 포기" 82개월 만에 닥친 전세난에 '탈서울' 행렬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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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1. 14:55

"서울 집 구하기 포기" 82개월 만에 닥친 전세난에 '탈서울' 행렬 어디로 갔을까?

간단 요약

2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는 82개월 만에 최저치인 9,152건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거주자의 경기도 아파트 매입은 1월 15.3%로, 하남, 광명 등 인접 지역에 집중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이 8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임차 수요는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9152건으로 집계되어 2019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정책 영향으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데다,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까지 겹친 결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지난달 27일 기준 서울 전세 매물은 1만6788건으로, 올해 1월 1일 대비 약 27% 감소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 가운데 15.3%는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것으로 집계되어 지난해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하남, 광명, 구리, 김포, 의정부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서 서울 거주자의 매입 비중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부동산 규제와 공급 부족 등으로 서울의 전세난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전세난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포 풍무역세권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경기 광주 등 서울 인접 지역에서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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