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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오세훈, 명태균에 '이기는 여론조사만 나오면 된다' 발언"…吳 측 "말맞추기"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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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1. 16:51

김영선 "오세훈, 명태균에 '이기는 여론조사만 나오면 된다' 발언"…吳 측 "말맞추기" 반박

간단 요약

김영선 전 의원은 오세훈 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에서 발언했습니다.

오 시장은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기사는 1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 씨가 만난 자리에서 명 씨가 서울시장 선거 판세를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오세훈 시장은 “이기는 여론조사만 나오면 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검팀 질문에 김영선 전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명태균 씨에게 멘토가 되어 달라고 말한 적은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오세훈 시장이 명 씨에게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직접 말한 적은 없고, 서울도시주택공사(SH) 사장 자리를 약속한 것도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측은 김영선 전 의원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명태균 씨와 말을 맞춰 허위 진술을 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박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회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부담하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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