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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마저'…SK가스·E1, 두 달 연속 50원 인상…택시·식당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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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1. 16:51

'LPG 마저'…SK가스·E1, 두 달 연속 50원 인상…택시·식당 '비상'

간단 요약

4월 국내 LPG 공급가는 kg당 50원 올랐고, 다음 달에는 100원 넘게 오를 전망입니다.

국제 LPG 가격과 환율 급등으로 kg당 400원 인상 요인이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급등하면서 다음 달 국내 LPG 공급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이달 국내 LPG 공급 가격은 kg당 50원 인상되었으나, 다음 달에는 kg당 100원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큽니다. SK가스는 4월 국내 LPG 가격을 kg당 50원 인상하여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1265.73원, 수송용 부탄은 1622.55원으로 조정했습니다. E1 역시 LPG 가격을 kg당 50원 인상하여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1263.17원, 수송용 부탄은 1620.5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국내 LPG 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발표하는 국제 LPG 가격(CP)에 따라 정해지는데, 4월 CP는 프로판이 톤당 750달러, 부탄이 800달러로 전월 대비 각각 37.6%, 48.1% 급등했습니다.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아람코 4월 CP와 원·달러 환율을 고려하면 kg당 400원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PG 가격이 오르면 택시 요금, 동네 식당 음식값 등 서민 물가에 큰 상승 압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택시의 90%가 LPG 차량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LPG·부탄에 적용되는 유류세 부담을 낮추고, 근본적으로 수요를 조절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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