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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핵폭탄 12개분 우라늄 '방치' 논란…“깊이 묻혀있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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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1. 20:01

트럼프, 핵폭탄 12개분 우라늄 '방치' 논란…“깊이 묻혀있어 안전”

간단 요약

트럼프의 핵 능력 제거 발표에도 이란에 핵폭탄 10~12개 분량의 고농축 우라늄이 여전히 잔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연료를 제거하거나 파괴했다는 증거가 없으며, 특수부대 투입도 무산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핵 능력 제거와 미군 철수를 밝혔지만, 이란에는 여전히 핵무기 10~12개 분량의 고농축 우라늄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연료를 제거하거나 파괴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은 전쟁 목표를 점점 좁혀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개전 초기 이란 핵무기를 전쟁 명분으로 언급했으나, 최근 루비오 장관이 제시한 이란 전쟁 4대 목표에는 핵 프로그램 중단이 빠져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도 이란의 핵물질이 현장을 떠났다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는 한때 특수부대를 투입해 이란 핵 시설에서 고농축 우라늄을 반출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지상군 투입 시 막대한 인명 피해 위험과 이란 혁명수비대의 방어 문제로 우라늄 반출 방안에 대한 열의가 꺾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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