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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은 美 5분의1, 기름값은 더 비싸"…파나마 유가상승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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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3. 10:53

"소득은 美 5분의1, 기름값은 더 비싸"…파나마 유가상승 직격탄

간단 요약

오는 3일부터 휘발유는 갤런당 4.77달러, 디젤은 5.15달러로 미국보다 비싸집니다.

파나마 정부는 교통 보조금 확대 및 1억 달러 긴급 자금으로 물가 상승에 대응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운하로 유명한 중남미 국가 파나마가 중동발 유가 상승으로 인해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인상됩니다. 오는 3일부터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77달러로 0.42달러 오르며, 디젤 가격은 갤런당 5.15달러로 0.56달러 상승합니다. 이는 미국의 휘발유 가격인 갤런당 4.02달러보다도 비싼 수준입니다. 파나마는 한국처럼 원유 수입국이며, 국제통화기금(IMF)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파나마의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1만 9,802달러로 미국의 약 5분의 1 수준입니다. 이에 파나마인들은 소득이 많은 미국인보다 더 비싼 기름값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인상은 운송비와 제조 원가를 높여 물가 상승의 근원적인 지표로 작용합니다. 특히 물류 중심국인 파나마에서 디젤 가격의 가파른 인상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됩니다. 파나마 정부는 소비자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과 통학버스 등 교통 분야 보조금을 확대하고, 연료 가격 안정을 위해 1억 달러의 자금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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