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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EVmode와 캘리포니아 현지 생산 협력…"53조 북미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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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3. 14:25

채비, EVmode와 캘리포니아 현지 생산 협력…"53조 북미 시장 정조준"

간단 요약

채비는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1위 기업이며, 이브이모드는 글로벌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입니다.

미국산 우선구매 규정을 충족하고, 53조 규모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1위 기업 채비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생산 거점을 구축합니다. 이는 미국의 '미국산 우선구매 규정'(BABA) 요건을 충족하고, 40억 달러 규모의 국가 전기차 인프라 프로그램(NEVI) 보조금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미국 급속충전 인프라 시장은 지난해 약 7만 포트를 넘어섰으며, 2033년에는 약 53조 70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채비는 캘리포니아 보조금 사업(CALeVIP)에서 충전 운영 및 제조 사업자로 선정되어 현지 실적을 확보했습니다. 채비는 올해 상반기 중 신규 제조 라인을 구축하여 NEVI 수주 확대와 북미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지 생산 체계는 글로벌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이브이모드와의 협업을 통해 구축됩니다. 채비는 북미 수출용 DC 급속 충전기 6종에 대해 글로벌 충전 통신 표준 OCPP 2.0.1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180kW부터 400kW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성하고 있으며, 400kW급 초급속 충전기 '슈퍼소닉'은 NACS 규격을 적용하여 테슬라 차량도 초급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최영훈 대표는 미국 NEVI 보조금 시장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라며, 현지 생산 기준 확정에 맞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채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 중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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