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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포럼 "삼성전자·삼성생명 밸류업 공시 F학점"…김현정 의원 '독립이사 임기 1년' 법안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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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3. 15:46

거버넌스포럼 "삼성전자·삼성생명 밸류업 공시 F학점"…김현정 의원 '독립이사 임기 1년' 법안 찬성

간단 요약

삼성전자·삼성생명 밸류업 공시는 약 20줄, 10줄에 불과해 부실하다는 지적입니다.

독립이사 임기 1년 법안은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집중투표제 무력화 방지를 위함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가장 낮은 F학점을 부여했습니다. 두 회사의 밸류업 공시가 세계적 위상과 주주 기대에 비해 지나치게 부실하다는 지적입니다. 포럼은 또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준비 중인 독립이사 1년 임기 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밸류업 공시가 각각 약 20줄, 10줄에 불과하여 주주들의 염원에 비해 너무 부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밸류업의 핵심인 이사회 주도 아래 자본비용자본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자본배치 원칙이 공시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포럼은 삼성전자 이사회가 9명에서 8명으로 축소되고, 외국인 이사가 추천되지 않은 점도 문제 삼았습니다. 매출의 9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다국적 기업임에도 외국인 이사를 두지 않는 것은 독립성과 전문성 측면에서 아쉽다는 의견입니다. 상법 개정으로 올해 9월부터 집중투표제가 시행될 예정임에도, 많은 상장사가 이사 수와 임기를 조정하여 이를 무력화하려는 '꼼수'를 사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포럼은 김현정 의원의 독립이사 임기 1년 법안을 환영하며, 미국의 애플, 엔비디아 등 주요 기업과 일본의 소니, 도요타 등도 이사들이 매년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심판을 받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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