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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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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3. 15:57

'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간단 요약

권진영 대표는 회사 자금 40억 원을 가구 구입 등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가 모두 회복된 점을 참작하여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회삿돈 약 40억 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박종열 부장판사)는 3일 권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해 재산을 임의로 유용하는 행위는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인 회사라도 관련된 사람들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권 대표가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변제와 공탁 등을 통해 피해가 모두 회복된 점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대표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 원을 가구 구입, 보험료 납부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권 대표는 직원 명의로 수면제 17정을 3차례에 걸쳐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권 대표는 소속 연예인이던 이승기와 정산금을 두고 2022년부터 법적 다툼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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