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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세종시장 본경선, '경험 vs 변화' 정면충돌…긴장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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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3. 20:46

민주 세종시장 본경선, '경험 vs 변화' 정면충돌…긴장 최고조

간단 요약

재선 시장 출신 이춘희 후보가 '경험'을 내세우며 집중 견제를 받고 있습니다.

김수현, 조상호 후보 등이 '변화'를 주장하며 이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후보 간 견제와 충돌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3일 열린 합동토론회에서는 경험과 책임 대 개혁과 새로움 구도가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김수현 특보, 고준일 전 의장, 홍순식 교수 등 5명이 참여해 행정수도 완성국토균형발전 해법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토론의 중심에는 재선 시장을 지낸 이춘희 후보에 대한 집중 견제가 있었습니다. 김수현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거론했으며, 이춘희 후보는 그 경험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이루겠다고 맞섰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인 청춘조치원 사업 역시 도마 위에 올랐고, 1조5000억 원이 투입됐지만 목표한 일자리와 인구 증가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조상호 후보와 이춘희 후보 간에도 경제부시장 직제 변경과 폐지를 두고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행정수도 완성 방안을 놓고 이춘희, 김수현, 조상호 후보는 특별법 제정개헌을 통한 법적 지위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홍순식 후보는 단계적 기관 이전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제시했으며, 고준일 후보는 법적 완성과 함께 경제·문화 기반 확충을 병행해야 한다는 절충안을 내놓았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본경선을 실시합니다. 권리당원 투표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1차 결과를 가립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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