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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연체율 3.88%로 하락, 부실채권 18조5000억원 정리…금융당국 "부실 정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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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6. 12:57

부동산 PF 연체율 3.88%로 하락, 부실채권 18조5000억원 정리…금융당국 "부실 정리 계속"

간단 요약

작년 말까지 18조 5천억원 규모의 PF 부실채권이 정리 및 재구조화되었습니다.

금융당국은 올해 PF 건전성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정상 사업장 유동성 지원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부실 사업장 정리와 재구조화에 힘입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PF 익스포져는 174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조6000억원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PF 대출 연체율도 3.88%로 0.3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지난해 말까지 유의(C)·부실우려(D) 등급 사업장 중 18조5000억원이 정리·재구조화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유의·부실우려 여신 규모는 14조7000억원으로 3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올해 안에 '부동산 PF 건전성 제도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는 PF 사업비 대비 자기자본비율에 따라 위험가중치충당금을 차등화하고, 일부 업권에 대출 취급 요건을 도입하는 방안을 포함합니다. 다만 금융권과 건설업계는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공사비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가능성을 언급하며 제도 개선이 탄력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정상 사업장이 일시적 유동성 애로를 겪지 않도록 주택금융공사의 '건축공사비 플러스 PF 보증' 등을 통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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