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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이유 "친이란 헤즈볼라 무장해제 않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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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19:00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이유 "친이란 헤즈볼라 무장해제 않는 탓"

간단 요약

이스라엘은 레바논 정부의 헤즈볼라 무장해제 거부가 공습의 원인이라 주장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최소 254명이 사망했으며, 유엔은 휴전과 평화 노력에 위협이라 우려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폭격의 원인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무장해제하지 않기로 한 레바논 정부의 선택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슈아 자르카 주프랑스 이스라엘 대사는 9일(현지 시각) 라디오 프랑스앵포에 출연하여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르카 대사는 이번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이 레바논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레바논 전쟁이 이스라엘이 원한 것이 아니며,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의 경고에도 무장해제되지 않아 전쟁을 일으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레바논 정부는 내전을 두려워해 헤즈볼라 무장해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기로 선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전날 최소 254명이 숨지고 1,000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번 공습이 휴전과 지역 평화 노력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자르카 대사는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을 비난하기보다 레바논 정부에 헤즈볼라 무장해제를 요구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각각 통화하여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교전 지역에서 각 당사자가 휴전을 철저히 준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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