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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 민주당 경선 토론회 '설전'…이재준·권혁우, 공약·행정력 두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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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20:23

수원시장 민주당 경선 토론회 '설전'…이재준·권혁우, 공약·행정력 두고 '공방'

간단 요약

이재준 후보는 권혁우 후보의 행정 경험 부족공약의 재원 현실성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권혁우 후보는 자신을 실전형 리더로 내세우며 이재준 시장의 공약 이행률 포장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권혁우 예비후보가 9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경선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두 후보는 상대방의 행정 경험과 공약 실현 가능성, 시정 성과를 두고 날 선 대립을 이어갔습니다. 이 시장은 125만 시민이 탄 수원호에는 노선을 익히는 초보가 아닌 베테랑 선장이 필요하다며 권 후보의 행정 경험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권 후보는 20여 년간 기업을 운영해온 실전형 리더이자 경제 전문가라며 자신의 경험이 행정과 다르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공약 재원 문제도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이 시장은 권 후보의 공약 소요 비용이 최소 15조 원에 달하는데, 수원시의 연간 가용 예산은 1500억 원 수준이라며 재원 마련 방안을 추궁했습니다. 권 후보는 기존 세수뿐만 아니라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여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권 후보는 이 시장의 93.7% 공약 이행률에 대해 분모를 늘려 포장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시장은 4년째 완성되도록 설계된 공약이 지금 마무리된 것이며, 매니페스토본부에서도 SA등급으로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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