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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이스라엘, 레바논 공격 중단하라…美·이란 휴전에 심각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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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20:38

EU "이스라엘, 레바논 공격 중단하라…美·이란 휴전에 심각한 부담"

간단 요약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에서 200여 명 사망, 1000명 부상했습니다.

EU는 이스라엘의 자위권 범위를 넘어선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럽연합(EU)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중단을 촉구하며, 최근 군사 행동이 미국과 이란 간 휴전 국면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9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의 행동이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으며, 휴전이 레바논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칼라스 대표는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사태를 촉발한 측면이 있지만, 이스라엘의 대응이 정당한 자위권 범위를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전날 공습으로 레바논에서 200여 명이 숨지고 약 100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폴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도 수도 베이루트를 포함한 레바논 전역에서 사전 경고 없이 대규모 공습이 이뤄진 데 대해 “끔찍하다”고 표현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8일 발효된 이후 이란에 대한 공격은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레바논은 휴전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며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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