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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폭행·경선 갈등' 고기철 위원장 사퇴 촉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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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23:38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폭행·경선 갈등' 고기철 위원장 사퇴 촉구 잇따라

간단 요약

고기철 위원장은 당직자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약속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고 위원장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왜곡되었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내 고기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 위원장의 총체적 당 운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김 당협위원장은 고 위원장이 지난해 6월 1일 이명수 전 도당 사무처장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점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당이 지향하는 공정과 상식을 부정하고 도당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선거구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약속하고 다른 후보에게는 경선 포기를 권유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김 당협위원장은 이러한 행위가 당원에 대한 배신이자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기철 위원장은 김승욱 당협위원장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왜곡된 내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공천 과정이 당헌·당규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되었다고 밝히며, 확인되지 않은 주장 유포는 공당의 신뢰를 훼손하는 무책임한 정치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김 당협위원장이 지역구에서 도의원 후보를 내지 못한 책임을 외면하고 비난만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근거 없는 주장과 사실 왜곡이 계속될 경우 정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까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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