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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사남' 흥행 잇는다…영월 단종문화제 오늘 개막, 단종의 삶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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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4. 14:05

영화 '왕사남' 흥행 잇는다…영월 단종문화제 오늘 개막, 단종의 삶 조명

간단 요약

단종문화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힘입어 26일까지 영월에서 개최됩니다.

단종의 유배와 가례, 국장 등 비극적인 생애를 재현하는 역사 문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59회 단종문화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힘입어 24일 영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26일까지 단종의 유배와 가례, 국장 등 비극적인 생애를 입체적인 역사 문화 프로그램으로 재현합니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569년 전 단종이 나룻배를 타고 청령포로 유배 가는 모습이 재현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안개 속의 나룻배', '어소로 향하는 길', '세상이 닫히다'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단종의 비극적인 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영화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특별 강연과 개막식에 참석하여 관객들과 소통했습니다. 25일에는 단종과 정순왕후의 가례와 조선시대 국장 절차를 재현하는 단종국장이 펼쳐집니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칡줄다리기와 칡줄행렬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영화에서 영월군수 역을 맡았던 박지환 배우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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