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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세당국, 새정부 출범 후 첫 회의…RCEP 이행 원활화 및 경제안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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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4. 14:36

한일 관세당국, 새정부 출범 후 첫 회의…RCEP 이행 원활화 및 경제안보 협력 강화

간단 요약

양국 새 정부 출범 후 첫 관세청장 회의는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RCEP 원산지증명서 전자 교환 시스템 개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일 관세당국이 양국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관세청장 회의를 열고 무역 원활화 및 경제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지난 23일 서울에서 테라오카 미쓰히로 일본 재무성 관세국장과 제34차 한일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양측은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 무역 원활화와 경제안보 대응을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특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적용을 위한 원산지증명서 전자 교환 시스템 개발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국가 간 전자상거래 화물 증가에 대응하여 물류 원활화와 불법·위해 물품 차단을 위한 정례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일본에서 시범 운영 중인 해상 간이통관제도의 정식 운영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양국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에 대한 단속 강화를 위해 관세당국 간 정보교환을 확대하고, 전략물자 수출통제와 같은 국제결의 이행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각 지역세관 간 교류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주요 교역국인 일본과 관세 및 국경 관리를 위한 논의를 재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합의한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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