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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수입의존 장비 국산화"…삼성서울병원·인성메디칼, 국내 첫 '심폐용 산화기' 식약처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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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9. 08:57

"전량 수입의존 장비 국산화"…삼성서울병원·인성메디칼, 국내 첫 '심폐용 산화기' 식약처 허가

간단 요약

환자 혈액에 산소 공급하는 심폐용 산화기는 중증 환자 치료의 필수 장비입니다.

삼성서울병원의 임상 경험과 기업의 기술력으로 수입 의존 문제 해결에 기여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심폐용 산화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인성메디칼이 공동 개발한 심폐용 산화기 'ISOx'가 국산 제품 중 최초로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이는 중증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장비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폐용 산화기심폐우회술이나 체외막산소공급(ECMO) 등 체외순환 치료에 사용되는 핵심 장치입니다. 환자의 혈액에 최대 6시간 동안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폐 기능을 대신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된 모든 산화기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심장외과 조양현 교수는 개발 초기부터 임상 경험을 설계에 반영하고, 체외 성능 시험과 전임상을 주도하며 제품화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조양현 교수는 이번 국산화가 공급 불안을 줄이고 치료 연속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폐용 산화기 국산화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입니다. 인성메디칼이 주도하고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연구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과 식약처 의료기기 국산화 지원 컨소시엄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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