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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여야, 끝나지 않은 경선 앙금…곳곳 고발전 비화 '집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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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9. 19:26

충북 여야, 끝나지 않은 경선 앙금…곳곳 고발전 비화 '집안싸움'

간단 요약

국민의힘에서는 충주시장 경선 탈락 후보가 불법 여론조사 의혹으로 상대를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강일 의원 경선 개입 주장충북지사 후보 불법 선거운동 의혹 등으로 맞고발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지역에서 경선 후유증으로 인한 고소·고발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충주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정용근 예비후보는 이동석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후보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정용근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불법 여론조사가 이뤄져 헌법상 비밀투표 원칙과 경선 공정성이 훼손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동석 예비후보 측은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강일 국회의원실이 김성택 청주시의원과 박문희 충북도당 고문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앞서 김성택 시의원 등은 이강일 의원이 선거앱을 이용해 청주시장 후보 경선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고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인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캠프는 불법 선거운동 의혹으로 신 후보를 고발한 전 캠프 관계자 A씨를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발했습니다. 신 후보 캠프는 A씨의 주장이 전언이나 추측에 기초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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