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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지자체 해양관측 위성 '부산샛' 발사 성공… 초기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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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7. 09:53

국내 첫 지자체 해양관측 위성 '부산샛' 발사 성공… 초기 운영 돌입

간단 요약

부산샛은 부산 앞바다 미세먼지 등 해양·대기 환경을 관측합니다.

지자체 첫 해양관측 위성으로 다음 달부터 본격 임무에 돌입합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제작에 참여한 부산광역시의 초소형 해양관측 위성 '부산샛(BusanSat)'이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위성은 발사 약 139분 뒤 궤도에서 정상 분리되었으며, 지상국과 양방향 통신을 마치고 현재 초기 운영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샛은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첫 초소형 해양관측 위성으로, 크기는 12U급이며 무게는 약 12kg입니다. 핵심 탑재체인 편광카메라를 통해 부산항만 지역과 한반도 서해안, 태평양 일대의 해상 미세먼지 및 해양·대기 환경을 관측할 예정입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해양환경 분석, 미세먼지 대응 정책 수립, 해양 데이터 기반 산업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쓰입니다.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임무에서 위성 체계 종합과 본체 제작을 맡았으며, 자체 개발한 초소형 위성 본체 시스템인 '초적응형 플랫폼'을 부산샛에 적용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탑재체와 임무 조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해양·대기 관측 임무에도 적용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이정규 나라스페이스 사업총괄 이사는 부산샛이 초적응형 플랫폼이 적용된 해양관측 특화 위성이자 지자체가 운용하는 국내 첫 해양관측 위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샛은 이달 중 초기 운영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관측 임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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