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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노 갈등' 격화…DX노조 "교섭정보 공유·비하 금지" 법적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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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7. 09:54

삼성전자 '노노 갈등' 격화…DX노조 "교섭정보 공유·비하 금지" 법적대응 예고

간단 요약

삼성전자 공동투쟁본부에서 동행노조가 탈퇴하며 초기업노조 위원장의 비하 발언이 갈등의 원인입니다.

동행노조는 교섭정보 공유와 사과를 요구하며, 미이행 시 노동위 시정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가 분열되며 노조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은 지난 4일 공동투쟁본부에서 탈퇴하며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의 조합원 영구제명 및 모욕 발언을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동행노조는 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에 공문을 보내 교섭 정보 공유와 차별 대우 중단 등 공정대표 의무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최승호 위원장이 동행노조를 '어용노조'로 지칭하며 비하 발언을 지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행노조는 사측과의 교섭 진행 상황과 제시안 공유, 의견 수렴, 그리고 초기업노조의 공식적인 사과와 비하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합리적인 이유 없이 교섭 정보 공유를 거부하거나 비하 발언이 지속될 경우 노동위원회 시정신청 및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노조 간 갈등은 삼성전자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발생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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