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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번 만큼 세금 내야"…'7천피 시대' 금투세 논의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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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7. 09:12

"주식으로 번 만큼 세금 내야"…'7천피 시대' 금투세 논의 재시동?

간단 요약

코스피 7천선 돌파금투세 재도입 논의가 재점화되었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의 과세 합리화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호황을 맞이하자, 지난 2024년 말 폐지됐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재도입 논의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돈을 번 사람은 세금을 내고 손실을 본 사람은 내지 않는 것이 맞다고 강조하며 증권거래세의 구조적 모순을 비판했습니다. 이는 매매 이익에 과세하는 금투세의 기본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세 전문가들은 현재를 금투세 도입의 최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시장 침체 우려가 해소된 만큼 도입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창남 월드택스연구회 회장은 근로소득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극소수 고수익 투자자에 대한 과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당초 금투세는 2020년 도입이 추진되었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과 증시 위축 우려로 2024년 11월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2,500선이던 코스피가 현재 7,000선으로 급등하며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현재 금투세 도입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바가 없다고 밝히며 신중한 태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미 과세 합리화 방안에 대한 공방이 시작되어, 향후 증시 흐름에 따라 금투세 재도입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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