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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물김 위판액 사상 첫 1조원 돌파 "김 산업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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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7. 13:48

전남 물김 위판액 사상 첫 1조원 돌파 "김 산업 새 역사 썼다"

간단 요약

생산량은 줄었지만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위판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국 생산시설의 78%를 차지하는 전남 김의 높은 품질 경쟁력이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는 1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남에서 생산되는 물김위판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6년산 물김의 누적 생산량은 48만3천525t이며, 누적 위판액은 1조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인 53만191t보다 8.8%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위판액은 지난해 8천253억 원보다 21.3% 증가했습니다. 물김 수요 증가와 공급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하여 전체 위판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남지역 김 생산시설은 2026년산 기준 94만7천 으로, 전국 생산시설의 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흥, 진도, 완도, 해남, 신안 등 주요 산지를 중심으로 물김 생산과 위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안정적인 물김 생산을 위해 친환경 양식 기반 조성, 어장 정비 등 생산 기반 개선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 등 생산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현장 예찰과 어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이번 1조 원 달성이 어업인의 노력과 전남 김의 품질 경쟁력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김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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