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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항만청소선 '에코부산호' 취항, 부산 앞바다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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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7. 19:03

하이브리드 항만청소선 '에코부산호' 취항, 부산 앞바다에 추가 투입

간단 요약

기존 노후 청항선을 대체하며, 디젤과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해상 부유물 수거 및 유류 방제 장비로 부산항 청항 능력이 강화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친환경 해양쓰레기 청소 선박인 '에코부산호'가 부산 앞바다에 추가 투입됩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5월 8일 오후 부산항 관공선 부두에서 에코부산호 취항식을 개최합니다. 이 선박은 부산항의 노후 청항선 '부산 936호(54톤)'를 대체합니다. 에코부산호는 93톤급으로 길이 25.59m, 폭 9.4m 규모이며, 최대 속력은 13노트입니다. 디젤엔진과 전기배터리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추진방식을 적용하여 연료 효율성과 환경 친화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장거리 운항 시에는 경유를, 항내 운항 및 부유물 수거 시에는 전기를 사용합니다. 이 배는 해상부유물 수거를 위한 컨베이어벨트와 크레인, 유류 방제를 위한 자동팽창식 오일붐과 유회수기 등 방제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항 주요 항로와 여객선 항로, 환경관리해역 등에서 해상쓰레기 수거 및 해양오염 방제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허만욱 부산해수청장은 에코부산호 투입으로 부산항의 청항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양 쓰레기 수거와 해양오염 방제 업무가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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