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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5% 간다" 美 예측시장, 인플레 재확산에 베팅…월가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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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3. 11:27

"물가 5% 간다" 美 예측시장, 인플레 재확산에 베팅…월가보다 높아

간단 요약

예측 시장은 2026년 4% 이상 물가 상승을 확신하며, 5% 초과 가능성을 40%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자들은 4.5% 상승을 예상하며,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물류 비용 상승이 압력 요인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예측 시장이 올해 인플레이션이 5%를 넘어설 가능성을 경고하며 월가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예측 시장 플랫폼 칼시 트레이더들은 2026년 물가 상승률이 4%를 넘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4.5%를 초과할 가능성은 60% 이상, 5%를 넘어설 가능성은 약 40%로 예상했습니다. 암호화폐 기반 예측 시장 폴리마켓도 물가 상승률이 4.5%를 넘을 가능성을 50%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경제학자들의 전망치인 이번 분기 평균 3.8%, 연말 2.8%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지난 8일 발표된 미시간대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물가 상승률이 4.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예측 시장과 비슷한 견해를 보였습니다. 미 노동통계국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대비 2.8% 상승했습니다.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에너지 및 물류 비용에 반영되며 물가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칼시 트레이더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해상 운송이 오는 10월까지 정상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2027년 7월까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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