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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쓰레기봉투 대란' 조짐…나프타 수급 불안 여파로 지정 외 봉투 사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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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1. 17:25

日 '쓰레기봉투 대란' 조짐…나프타 수급 불안 여파로 지정 외 봉투 사용 허용

간단 요약

나프타 부족으로 쓰레기봉투 사재기가 확산하고 20여 지자체가 비지정 봉투를 허용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구매 제한이 시작됐고, 내년 초까지 공급에 문제가 없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나프타 공급 부족으로 쓰레기봉투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며, 지정 봉투 외 다른 봉투 사용을 허용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습니다. 시즈오카현의 한 판매점에서는 약 한 달 전부터 지정 쓰레기봉투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1.8배 증가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1인당 구매 개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즈오카시는 지난 18일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 사용을 임시 허용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일본 환경성에 따르면 군마현 이세사키시 등 20여 곳의 지자체가 지정 외 봉투를 허가했으며, 아이치현 오부시는 제조업체로부터 7월 이후 공급 중단 통보를 받았습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나프타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편의점 로손은 커피 컵 뚜껑을 종이 재질로 바꾸고, 가루비는 포테토칩스 포장재를 흑백으로 인쇄할 예정입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중동 이외 지역에서 원유 및 석유 제품을 대체 조달하여 내년 초까지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총리는 도료, 단열재 등 건설 자재와 윤활유 유통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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