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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 교사 책임 완화, 활성화 기대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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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8. 15:12

현장체험학습 교사 책임 완화, 활성화 기대와 우려
교육부, 현장체험학습 교사 법적 책임 완화 방안 발표
1
교육부가 현장체험학습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의 고의·중과실이 없다면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 방안을 발표함
2
이는 학교안전법 개정을 통해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하고, 업무상과실치사상죄 적용도 배제하는 것을 골자로 함
3
사고 발생 시 교육청 전담팀이 즉시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초기부터 전담 변호사를 지정해 법률 상담 및 소송 대응을 일괄 지원함
4
현장 보조인력 배치 기준을 '학급당 1명'으로 확대하고, 교육지원청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교사의 행정 업무 부담을 경감함
5
경찰청은 법 개정 취지를 반영한 수사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나, 교원단체들은 형사처벌 불안감이 여전하다고 비판함
현장체험학습, 왜 교사 책임 문제가 불거졌을까요?
down
현장체험학습 위축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down
속초 사고가 촉발한 교사 책임 논란
down
기존 학교안전법의 한계는 무엇이었나요?
down
대통령 지시와 제도 개선 논의의 시작
leftTalking
현장체험학습 위축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최근 현장체험학습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에게 과도한 법적 책임이 부과되면서, 많은 학교에서 수학여행이나 소풍 등 체험학습 운영을 꺼리는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 제한으로 이어져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지역별 초등학교 수련회·수학여행 실시율은 대전 4.0%, 서울 7.7%, 경기 9.7% 등으로 매우 낮아, 교사들의 책임 부담이 현장체험학습 위축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leftTalking
속초 사고가 촉발한 교사 책임 논란
rightTalking
2022년 11월 강원 속초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안전사고는 교사의 법적 책임 문제를 공론화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6학년 학생이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담임교사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금고 6개월(집행유예 2년), 2심에서 금고 6개월(선고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는 교사들이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대한 심각한 부담감을 느끼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leftTalking
기존 학교안전법의 한계는 무엇이었나요?
rightTalking
현행 학교안전법은 교사가 안전사고관리 지침에 따라 안전조치 의무를 다한 경우에만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준이 모호하고, 대부분의 소송이 사전 예방 조치 미흡을 쟁점으로 삼아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안전사고관리 지침이 사후 대응 절차만을 담고 있어, 사전 예방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교사들이 법적 분쟁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leftTalking
대통령 지시와 제도 개선 논의의 시작
rightTalking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요새 소풍도 안 가고, 수학여행도 안 간다더라"며 현장체험학습 위축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교육부가 지원 방안을 서둘러 발표하게 된 주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의 지시 이후 교육부는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간담회,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시도교육청 협의 등을 거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제도 개선 논의를 본격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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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강원일보
2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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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8 06:13
무죄나도 그 과정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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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8 06:15
안 가고 말지 이런 저런 조건 주렁주렁 달고 누가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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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8 06:15
그렇게 불안하면 가족여행을 가라 선생한테 책임떠넘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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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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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8 06:48
과열 그런다고 교사들이 솔선수범해서 체험학습 다녀올려고 할까요? 고의 중과실 범위를 제맘대로 확대해석할 수도 있는게 이 나라의 현실입니다. 불쌍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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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8 06:48
부모 말도 안 듣는 미성숙한 아이들 20~30명을 데리고 숙박여행 왜 가야하나요......?? 학교폭력 성폭행 교통사고 사건사고로 너무 위험함.....(친구가 쏜 활에 맞아서 시력 잃은 아이도 있었음).... 없애는게 시대흐름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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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8 06:53
과연 '고의·중과실 아니면'에서 넘어갈 수 있을까? 고의나 중과실인지 아닌지 가지고 소송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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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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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8 06:34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악성민원 이런 쓰레기들한테 왜 처벌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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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8 06:35
진작했어야 갑질하는 학부모도 처벌해라 나 87년생 학부모다 아닌 사람이 대다수인데 이상한 학부모들땜에 애들 추억 못쌓는거 속상하다 도시락 한번을 안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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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8 06:35
말도 안 되는 걸로 찡찡대는 학부모들도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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