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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경고에도 호르무즈 통항 계속…IMO "2,500명 무사히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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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7. 03:07

이란 경고에도 호르무즈 통항 계속…IMO "2,500명 무사히 철수"

간단 요약

민간 화물선 피격에도 하루 40척 이상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했습니다.

IMO는 2,500명 무사 철수 밝혔으나, 이란은 병행 항로의 안전 보장 불가를 경고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란의 경고와 민간 화물선 피격 사건에도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선박 추적 플랫폼 케플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 유조선을 포함한 선박 42척이 해협을 통과했으며, 26일 오후 기준으로 추가로 29척이 지났습니다. 특히 25일 오만 해안 인근에서 싱가포르 선적 화물선이 공격받아 영국 해사무역기구에 신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선박은 오만 해안을 따라가는 남쪽 항로를 이용했습니다. 26일 오후 기준 해협을 지난 29척 중 17척이 오만 항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은 지난 사흘 동안 선박 115척과 선원 2,500명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이란의 연안국 역할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나 병행 항로 개설 등으로는 안전한 통항을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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