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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NDF 쏠림에 흔들리는 원화…3월 환율 급등의 3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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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4. 14:46

역외 NDF 쏠림에 흔들리는 원화…3월 환율 급등의 33% 차지

간단 요약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가 국내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야간 시간대 영향력이 주간보다 4배 더 커, 24시간 거래 체제 안착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은행 국제국 해외투자분석팀 이희은 과장과 안서연 조사역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가 국내 원·달러 환율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경로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6년 3월 원·달러 환율이 79원 오르는 동안, 상승분의 약 33%인 26원이 NDF 순매입의 영향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NDF는 만기 시 차액만 정산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그 영향력은 현물 시장으로 이어집니다. 해외 투자자가 NDF를 매입하면 이를 상대한 금융기관이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국내 은행과 거래하고, 국내 은행이 다시 현물 시장에서 달러를 사들이며 환율이 오르는 구조입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의 NDF 순매입 규모는 539억 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NDF 순매입 1억 달러당 환율 상승 효과는 약 0.1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NDF 거래는 주간보다 야간에 환율을 더 크게 흔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간 시간대 환율 상승 기여분은 월평균 12원에 달해 주간(3원)보다 4배가량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시작된 외환시장 24시간 거래 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된 환율 충격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원화국제결제망인 'BOK WireInt'까지 도입되면 해외 금융기관의 원화 거래 접근성이 개선되어 시장 투명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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