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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 중국 구인 플랫폼 '청년 e홈' 차단…개인정보 유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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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4. 15:01

대만 정부, 중국 구인 플랫폼 '청년 e홈' 차단…개인정보 유출 우려

간단 요약

대만 당국은 해당 플랫폼이 개인정보 유출과 정치적 목적을 위해 운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중국이 홍보하는 일자리 급여는 대만 최저임금보다 훨씬 낮아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만 정부가 중국의 구인 플랫폼인 ‘대만 청년 e홈’에 대한 접속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지난달 15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 플랫폼은 중국공산당 대만공작판공실 등이 관리하는 ‘중국대만망’이 설립한 것으로, 대만 당국은 이를 청년들의 개인정보 유출 통로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측은 해당 플랫폼에 2천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6천여 개의 일자리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공되는 일자리의 월급은 2천~4천 위안, 우리 돈 약 42~84만 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는 대만의 올해 최저임금인 2만 9천500 대만 달러, 약 130만 원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입니다. 대만 정부 관계자는 중국의 유인 전략이 과거 중개인을 통하던 방식에서 직접 인터넷 플랫폼을 개설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대만 내에서는 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등 주요 브라우저를 통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대만 당국은 이번 플랫폼 운영에 중국공산당의 대만 내 ‘장기 관할권’ 행사와 ‘통일 전 통치’ 의도가 깔려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구인 정보를 미끼로 청년들을 유인하려는 시도를 차단해 안보 위협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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