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 연구팀이 국내 폐경 전 여성 약 93만 명을 대상으로 출산 경험과 췌장암 발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프로시딩스(Mayo Clinic Proceedings)'에 게재됐습니다.
연구팀은 2009년 국가암검진을 받은 40~55세 폐경 전 여성 935,345명을 평균 9.3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분석 결과,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은 미출산 여성보다 췌장암 발생 위험이 낮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미출산 여성 대비 1명을 출산한 경우 28%, 2명 이상 출산한 경우 30% 낮은 위험도를 보였습니다. 나이, 비만도, 흡연, 당뇨 등 다양한 요인을 보정해도 이러한 연관성은 유지됐습니다.
췌장암은 5년 상대생존율이 17.0%에 불과한 대표적인 난치성 암입니다. 국내 신규 환자 수 역시 1999년 2,614명에서 2023년 9,748명으로 약 3.7배 급증하며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연구팀은 임신 중 증가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췌장암 예방에 잠재적인 기전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초경 연령이나 모유 수유 기간, 경구피임약 복용 여부는 췌장암 발생 위험과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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